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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지법원장 출신 최재형 사법연수원장, 새 감사원장에 지명
大田지법원장 출신 최재형 사법연수원장, 새 감사원장에 지명
  • [충청헤럴드=박상현 기자]
  • 승인 2017.12.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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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의 첫 감사원장 후보자에 최재형(61) 사법연수원장을 지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최 후보자를 새 감사원장으로 지명하여 그의 임명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황찬현 전 감사원장의 퇴임으로 자리가 빈 감사원장으로 최 후보가 4년의 임기를 맡는다.

문재인 정부 의 첫 감사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최재형(61) 사법연수원장(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정부의 첫 감사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최재형(61) 사법연수원장 [사진=연합뉴스]

경남 진해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나와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13기로 1986년 서울 동부지원, 민사지법, 충주지원, 서울서부지, 서울지법, 고법판사를 지낸뒤 서울지법, 대구고법,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거쳐 대전가정법원장과 대전지법원장(2012-2014년)을 지낸 데 이어 서울고법부장과 서울가정법원장 후에 올 2월부터 사법연수원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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