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발굴과 협약체결 한 산둥성 치박시 해외에이전시가 ‘중국 여성정문 웰니스투어’ 상품으로 의료관광 활성화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체결은 대전시 의료관광의 발전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 충남지부가 대행하며 2018년도를 시작했고 50여명 외국인들이 방문해 건강검진과 예방접종(가다실9가, 대상포진)을 실시했다.

2019년도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 대전마케팅공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세 기관은 더 나은 의료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생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민수 본부장은 “앞으로 협회에 방문 하시는 외국인들에게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대전시와 연계해 통역(나라별) 코디네이터를 요청할 예정”이라며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청헤럴드=박희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