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김민수)가 12일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과 조재현 사무총장을 초청해 '2019년 업무보고'를' 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2018년의 업무실적에 대한 평가 및 2019년 주요 업무 현안 및 목표, 이에 따른 세부계획 등을 논의했다.

채종일 회장은 "기존 지역 주민들과 고객들의 신뢰를 밑바탕으로 해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진료에도 앞장서길 바란다"며 "전문성과 노하우로 정확성은 높이고, 친절함과 배려로 만족도까지 높인 검진센터가 되도록 힘쓰자"고 당부했다.

[충청헤럴드=박희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