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임상연구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1~4㎝ 갑상선 분화암에서 초치료로써 갑상선 절제술의 최적범위에 대한 다기관 연구’란 제목의 다기관 임상연구를 발제해 연구책임자로서 연구를 진행했다.
장 교수는 독창적이고 우수한 내용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재원 교수는 "단일기관에서 시행하기 어려운 연구를 다기관연구로 진행해 향후 갑상선암 수술적 치료의 표준화와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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