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헤럴드 대전=이경민 기자] 대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청사 내에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시에 따르면 150번 확진자는 대전정부청사 조달청에 근무하는 40대 남성으로 유성구 도룡동에 거주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에서는 지난 달 15일 다단계·교회발로 시작된 확진자는 3주여 만에 10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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