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1명, 대덕구 2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에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중구 1명, 대덕구 2명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0번 확진자는 대덕구 송촌동에 사는 6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19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밝혀졌다.
211번 확진자는 대덕구 비래동에 사는 6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194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파악됐다.
212번 확진자는 중구 목동에 사는 20대로 목 간지러움 증세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190~193번 확진자의 접촉자(인동체육관)로 조사됐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2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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