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4명 이후 주춤하는 양상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27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239번 확진자는 대덕구 중리동에 사는 50대 남성으로 23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3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시는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239명(해외입국자 23명)이다.
한편 서울 사랑제일교회, 광화문 집회 등으로 재확산한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확진 날짜를 기준으로 지난 22일 14명, 23일 7명, 24일 9명, 25일 6명, 26일 4명 등으로 주춤하는 모습이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