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검사 '음성',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양성'

[충청헤럴드 홍성=박종명 기자] 충남 보령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보령 2번 확진자는 50대로 전날 보령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지난 18일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보령이 2명, 충남 전체로는 30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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