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인후통 등 증세…감염경로 불명
지난 2일 9일만에 지역 발생 후 3일, 4일 이어져
지난 2일 9일만에 지역 발생 후 3일, 4일 이어져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뜸했던 대전에서 잇따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
4일 시에 따르면 서구 둔산동에 사는 4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일 발열, 인후통, 근육통 증세를 보여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배우자와 자녀 2명 등 가족 3명도 5일 검사할 예정이다.
대전에서는 지난 달 23일 동구 판암동 거주 50대 남성인 357번 확진자가 발생한 후 지난 2일 1명, 3일 2명, 4일 1명 등 추석 연휴에 4명의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365명(해외입국 3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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