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6-23 08:46 (수)
대전 40대 확진…추석 연휴 지역 발생 4명째
대전 40대 확진…추석 연휴 지역 발생 4명째
  • 박종명 기자
  • 승인 2020.10.04 2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열, 인후통 등 증세…감염경로 불명
지난 2일 9일만에 지역 발생 후 3일, 4일 이어져
4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4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뜸했던 대전에서 잇따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

4일 시에 따르면 서구 둔산동에 사는 4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일 발열, 인후통, 근육통 증세를 보여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배우자와 자녀 2명 등 가족 3명도 5일 검사할 예정이다. 

대전에서는 지난 달 23일 동구 판암동 거주 50대 남성인 357번 확진자가 발생한 후 지난 2일 1명, 3일 2명, 4일 1명 등 추석 연휴에 4명의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365명(해외입국 34명)으로 늘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