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31번 확진자 접촉 후 후각소실 증세 보여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6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서구 거주 40대가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대전 4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달 26일부터 자가격리 중 지난 5일 후각 소실 등의 증세를 보였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444명(해외입국 3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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