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1219번 확진 후 40대와 30대 확진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밤새 대전에서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9일 시에 따르면 서구에 사는 40대(대전 1126번)가 서울 관악구 1219번 확진자와 접촉 후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된 뒤 가족인 30대(대전 1127번)도 양성 판정됐다. 대전 1127번 확진자는 5일 기참과 가래 증상을 보였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1127명(해외입국 4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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