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60대 2명, 미취학아동 1명 등 확진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13일 대전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및 가족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1134번과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서구 거주 미취학아동(대전 1136번)이 검사 결과 양성 판정됐다.
또 동구 거주 60대 가족 2명이 확진됐다. 대전 1137번이 먼저 기침과 인후통으로 확진된 뒤 대전 1138번은 무증상 상태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1137번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1138명(해외입국 5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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