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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광화문 집회 참석자 등 2명 추가 확진
대전 광화문 집회 참석자 등 2명 추가 확진
  • 박종명 기자
  • 승인 2020.08.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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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1명, 유성구 1명 등…누적 214명

 

23일 대전에서 광화문 집회 참석자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대전에서 광화문 집회 참석자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서구 1명, 유성구 1명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3번 확진자는 유성구 장대동에 사는 60대로 지난 20일 가래와 콧물 증세로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주소는 서울 용산구로 지난 9일 성북구 서울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하고 지난 15일에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214번 확진자는 서구 도안동에 사는 60대로 지난 18일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세로 검체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에 서울, 16일과 17일에는 충북 청주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2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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