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가양동 70대 인동체육관서 190~193번 확진자 접촉
유성구 원내동 50대 사우나서 199번 확진자 접촉
유성구 원내동 50대 사우나서 199번 확진자 접촉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24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동구 1명, 유성구 1명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0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사는 7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인동생활체육관 배드민턴장에서 190~19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221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내동에 사는 50대로 전날 목 불편감으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유성의 한 사우나에서 19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22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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