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9명, 직원 가족 1명 등 10명 확진
서울 및 경기 확진자 등 충남서 7명 추가 확진
서울 및 경기 확진자 등 충남서 7명 추가 확진

[충청헤럴드 홍성=박종명 기자] 24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천안 6명, 아산 1명 등 모두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151번~155번 확진자는 20대 4명, 40대 1명 등 5명 모두 순천향대병원 직원으로 파악됐다.
천안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난 22일 응급 중환자실 간호사(천안 143번)를 시작으로 23일 4명, 24일 5명 등 모두 10명이 발생했다. 이 중 직원이 9명, 직원 가족 1명 등이다.
천안 156번 확진자는 20대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산 36번 확진자는 50대로 가평 1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밝혀졌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27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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