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3명, 아산, 홍성, 공주 외국인 등

[충청헤럴드 홍성=박종명 기자] 23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천안 144번(60대)은 전날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145번(40대), 146번(30대)은 아산에 살고 있으며, 각각 23일과 22일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됐다.
이들에 대한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공주에서는 20대 외국인이 해외에서 입국후 격리해제 전 13일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35번 확진자는 50대로 전날 아산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확진됐다. 아산 3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홍성 6번 확진자는 60대로 홍성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홍성 5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식당에서 가진 모임에 함께 참석했다. 이 모임에는 6명이 참석해 2명이 양성, 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3명은 검사 중이다.
앞서 발생한 천안 143번 확진자는 30대로 전날 순천향대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 1명도 검사를 받을 예정으로 있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26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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