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번 확진자 아내와 아들 양성 판정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30일 대전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2번 확진자는 중구 유천동에 사는 60대 여성으로 246번 확진자의 부인이다.
253번 확진자는 중구 유천동에 사는 40대 남성으로 246번 확진자의 아들이다.
70대 남성인 246번 확진자는 천안 178번 확진자와 함께 식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253명(해외입국 23명) 으로 늘었다.
한편 대전시는 자가격리자 위반 행위에 강력 대처하기 위해 시·구·경찰 합동으로 주 1회 하던 불시 점검을 주 2회로 늘려 무단 이탈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
27일 기준 자가격리자는 17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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