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3명, 태안 1명도 확진

[충청헤럴드 천안=박다연 기자] 8일 충남 천안과 아산 등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천안 6명, 아산 3명, 태안 1명 등 모두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342번 확진자는 천안 331번, 아산 6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천안 343번~345번 확진자는 천안 334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천안 346번 확진자는 대전 44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천안 347번 확진자는 천안 29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의심 증세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됐다.
또 태안 13번 확진자는 서울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아산 86번 확진자는 아산 76번 확진자와 관련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됐다.
아산 87번과 88번은 40대로 아산현대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지만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충남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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