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50대 1명·20대 2명

[충청헤럴드 대전=박기원 기자] 대전 대덕구에 사는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감염 경로 불명의 일가족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인 대전 765번과 766번은 각각 50대 여성인 대전 767번의 아들과 딸이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767명(해외 입국자 4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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