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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부여서 코로나19 2명 확진…충남 누적 246명
홍성·부여서 코로나19 2명 확진…충남 누적 246명
  • 박종명 기자
  • 승인 2020.08.22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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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확진자 접촉자 등
충남 홍성과 부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충남 홍성과 부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충청헤럴드 홍성=박종명 기자] 충남 홍성과 부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홍성 5번 확진자는 60대로 전날 홍성의료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돼 홍성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부여 15번 확진자는 60대로 전날 부여군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서울 강북구 5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246명으로 늘었다. 

한편 충남도는 수도권발 감염이 확산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 관리 강화 조치를 2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종교시설 집합 금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 ▲국가 지정 12개 집단감염 고위험시설 운영 중단 권고 및 집합 제한 ▲도 지정 집단감염 6개 중위험 시설 집합 제한 ▲감염 취약 위험 시설 운영 제한 ▲방문판매업체 등 집합 금지 등이 시행되고 있다. 

특히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은 오는 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0월 13일부터 별도 해제 때까지 도내 전역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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